360도 커뮤니케이션 사례 - 박카스
- 최초 등록일
- 2004.12.0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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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어떤가?”, “힘들지?”, “한 게임 더해!”, “젊음, 지킬 것은 지킨다”, “꼭 가고 싶습니다” 등등 아직도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이 카피들은 자양강장제의 대표주자인 박카스의 카피다. 대중적이고 리얼리티와 인간미가 듬뿍 넘치는 한국형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박카스는 지난 40여년간 우리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드링크류 시장에서 40여년간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박카스의 1위 자리가 심상치 않다. 웰빙 바람과 함께 등장한 비타민 음료들이 박카스의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비타민 음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사이에 박카스의 지난해 매출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2년에 비해 무려 19.2%나 줄어든 1806억을 기록했다. 비타민 음료의 주 소비자층은 20~30대의 젊은 계층으로 신세대 스타인 비를 내세워 젊은 이미지를 한껏 어필하고 있어 박카스를 공략하고 있다. 사실 박카스와 비타민 음료는 엄연히 다른 품목이다. 비타민 음료는 약국뿐만 아니라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팔 수 있는 제품이고 박카스는 약국에서만 팔 수 있는 엄연한 의약품 드링크류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둘 다 제약회사에서 만든 제품이고 비슷한 피로회복제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카스는 어떤 브랜딩 전략으로 시장을 수성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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