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고전희곡과 그 연구

목차

Ⅰ. 머리말

Ⅱ. 1990년대의 고전극 내지 고전희곡에 대한 연구사 검토
1. 희곡적 연구
2. 미학적 연구
3. 기원론
4. 역사적 연구
5. 비교연구
6. 채록과 주석적 연구
7. 전승론

Ⅲ. 맺음말 - 1990년대 고전희곡연구의 특징과 과제

본문내용

Ⅰ. 머리말
우리의 고전극에 대한 연구는 본격적인 학문적 연구가 시작되던 1930년대부터 문예학적 연구보다는 연극학적 민속학적 연구가 주종을 이루어왔다. 연극사류로는 김재철의 『조선연극사』(1933)를 필두로 하여 이두현의 『한국연극사』(1981)와 한효의 『조선연극사개요』(1956) 및 권택무의 『조선민간극』(1966)이 있으며, 송석하의 유고집 『한국민속고』(1960)나 김일출의 『조선민속탈놀이연구』(1958)는 문헌고증적 연구방법보다는 현지조사에 의한 민속학적 연구방법을 취한 대표적인 예들이다.
그러다가 조동일의 『한국가면극의 미학』(1975)과 이를 확대시킨 『탈춤의 역사와 원리』(1979)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봉산탈춤과 양주별산대놀이의 대본이 희곡적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고전극연구의 70년사를 정리해야 하는 현재까지도 현대극 분야에서 유민영의 『한국현대희곡사』(홍성사, 1982)와 서연호의 『한국근대희곡사』(고려대학교출판부, 1994)가 나온 데 반해서 『고전희곡사』나 『고전희곡론』이 전무한 실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