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한문학] 연암 박지원

소개

여러 참고 도서를 읽고 체계적으로 작성한 리포트구요 박지원의 작품론에 대해서만큼은 많은 정보가 담겨 있어요. 한자어나 어려운 낱말 등은 일일히 사전을 찾아 쉽게 풀이해서 적어놓았어요.
박지원의 생애만 빼놓고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요. 덕분에 쓰는데 7시간 정도 걸렸음 -_-; 암튼 참고삼아 읽어보세요
*단대 국문과 학생이니 저희학교 학생은 다운받지 말아주세요 ^^

목차

1.박지원의 생애

2.연암의 문학관
(사마천의 사기 열전의 영향과
연암의 독창적 역사관, 법고창신의 정신)

3.방경각외전의 주제와 표현
(양반전 및 현전하는 일곱 작품
각각의 줄거리와 내용 분석)

4.열하일기 -연암의 현실인식과 傳의 변모양상
(옥갑야화(허생전)과 호질 줄거리와 내용 분석)

본문내용

1. 연암의 생애

박지원(朴趾原) 1737(영조 13)~1805(순조 5)
조선 후기의 문신, 학자이며 본관은 반남(潘南)이다. 그의 자는 중미(仲美)이고 호는 연암(燕巖), 별호로 미재(美齎), 총계(叢桂), 계산(桂山) 등을 썼다. 연암의 집안은 대대로 벼슬이 높던 명문 대가로 할아버지는 지돈녕부사 필균(弼均)이고, 아버지는 사유(師愈), 어머니는 함평
이씨(咸平 李氏) 창원(昌遠)의 딸이다. 서울의 서쪽인 반송방( 松坊) 야동(冶洞)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할아버지 필균에게서 양육되었다. 1752년(영조 28)에 전주 이씨 보천(輔天)의 딸과 혼인하면서 학문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고 특히 보천의 아우 양천(亮天)에게서는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비롯하여 줄 역사 서적을 교훈 받아 문장 쓰는 법을 터득하고 많은 논설을 습작하였다.
수년간의 학업에서 문장에 대한 이치를 터득하였으며, 처남 이재성(李在誠)과 더불어 평생의 문우로 지냄과 아울러 그의 학문에 충실한 조언자가 되었다. 1760년 할아버지가 죽자 생활은 더욱 곤궁하였다. 그 사이에 1765년에 처음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으며, 이후로 과거시험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학문과 저술에 만 전념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