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대안교육, 미학, 한국문화

소개

내 생각^^

목차

1. 대안교육, 이런 학교를 만들고 싶다
-시험점수 좀 낮으면 어때!!-

2. 아름다움에 대하여
-아름다움은 가까이에 있다-

3.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인
-지킬 것은 지킨다-

본문내용

대안교육
거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에 다니고, 거의 대부분의 학교는 시험성적이 나타내는 공부를 가장 중요시 한다. 학교의 가장 큰 자랑은 유명한 학교(높은 시험점수를 요구하는)에 학생을 많이 보내는 것이고, 부모의 최대 자랑은 아이가 공부를 잘 하는 것이다. 학생의 시험성적이 좋은 학교, 좋은 교육, 훌륭한 부모를 평가하는 기준인양 변질 된 것 같다. 모든 사람이 공부를 잘 할 수는 없고, 모든 사람이 연구자나 학자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모든 학생들이 공부! 공부! 공부만 해야 할까?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왜 나쁜 학생이 되어야 할까? 그리고 부모에게는 나쁜 자식이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미학
무엇이 아름다운가를 보는 관점은 문화와 시대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르다. 가끔 텔레비전에서 소개되는 오지사람들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옷이나 장신구, 화장이나 문신, 그리고 머리모양을 보면 아름다움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문화와 시대에 사는 사람들도 서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같은 예술작품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으며,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작가가 표현한 아름다움을 공감하고 감명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감흥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한국문화
점차 민족과 국가의 중요성이 희미해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 본연의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하는 정체성의 질문에서 민족과 국가 그리고 모국어의 문제는 벗어날 수 없는 문제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정체성을 탐구하고 지켜야하는 것이라면 지킬 것은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