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계의 고인돌

목차

1. 고인돌 삽화

2. 거석문화

3. 세계의 고인돌 정리

본문내용

거석문화(巨石文化 : Megalithic Culture)는 자연석 또는 가공한 돌을 숭배의 대상물이나 무덤으로 이용한 문화를 말한다. 'Megalithic Culture'에서 'megas'는 'great'의 의미를 'lithos'는 'stone'의 의미를 뜻한다. 거석문화는 북유럽·서유럽·지중해·인도·동남아시아·동북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광범위한 분포를 보인다. 각 지역마다 다양한 형태의 거석문화가 나타나지만 대체로 그 쓰임새에 따라 분묘와 입석, 분묘를 제외한 석재 구조물 등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한반도의 경우 큰돌을 이용한 고인돌이나 선돌 그리고 작은 돌을 이용한 돌널무덤이나 돌무지 무덤도 거석문화에 포함될 수 있다.세계의 거석문화에는 고인돌·선돌·열석·환상열석·석상 등이 대표적이다.우선 고인돌이란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선사 시대의 무덤을 말한다. 지석묘(支石墓)라고도 불리는 고인돌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과 영국과 스위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의 유럽 지역, 중동지역, 북아프리카 지역, 인도 남부 지역, 자바,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 등 전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형태의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받침돌 위에 덮개돌이 있는 탁자모양을 띄고 있다.

참고 자료

-고인돌 이야기 : 이영문, 다지리
-고인돌과 거석문화-동아시아- : 변광현, 미리내
-고인돌과 거석문화-세계- : 변광현, 미리내
-고조선지역의 고인돌 연구 : 하문식, 백산자료원
-우리의 선사 문화 : 이융조,우종윤,길경택,하문식,윤용현, 지식산업사
-한국 지석묘(고인돌)유적 종합조사 연구(1) 서울대학교 박물관 편 문화재청
-한국 지석묘(고인돌)유적 종합조사 연구(2) 서울대학교 박물관 편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