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으로 삽시다] 배짱으로 삽시다

목차

1. 옷을 벗어라

2. 똑같은 사람들

3. 남과 달라지는 연습

4. 미래의식을 가져라

5. 미안 과잉증『안돼』라고 말하는 용기

6. 소신 있는 거물들

7. 플러스 발상

8. 뛰고 나서 생각하라

9. 몸은 바로 마음이다.

10. 비평

본문내용

미지수가 클수록 모험도 커진다. 이 모험을 감수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게 체질적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무슨 일에든 모험은 따르게 마련이다. 사람에 따라선 자기 인생전부를 모험으로 채운다. 이것 없이는 인생을 살 재미가 없다고 한다. 돛단배로 대양을 건너기도 하고, 자동차 경주에 생명을 건다. 공중곡예도 그렇고 고공낙하도 모험을 건 인생들 경주에 생명을 건다. 공중곡예도 그렇고 고공낙하도 모험을 건 인생들이다. 그래야만 살아있다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는 사람들이다. 결정을 못하고 어물쩡하는 데는 우리의 완벽주의도 한몫을 한다. 모든 계획이 빈틈없이 진행되어야 하는 완벽증, 이것도 따지고 보면 변화에 두려움에 비롯된다. 전과정을 몇 번이고 검토하여 그야말로 완전무결해야 결심한다. 마치 아폴로 우주계획이나처럼 치밀하다. 매사에 그리 치밀한 분석, 계획을 하는 체질이 아닌데도 그래야 하는 이유는 딴 데 있다. 예상했던 때로 돼야 하는 확실한 심리적 보장을 얻기 위함에서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면서 여느 때처럼 모든게 순조로울 걸 기대한다는 건 환상이다. 이걸 기대한다면 어떤 일도 시작할 수없다. 이야말로 백년하청이다. 미지의 사태에 대한 자신이 없고 또 이를 감당할 모험심이나 용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배짱으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