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베짱있게 삽시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2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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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짱있게 삽시다에 대한 내용
2. 내 인생에 대한 고찰
3. 발전 방향
본문내용
“배짱으로 삽시다”를 읽고...
(부제: 나의 인생에 관한 고찰...)
맨 처음 책 목록을 보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았지만.. 단연 나의 눈에 들어오는 건 “배짱으로 삽시다.” 이다.. 당연히 그 책을 골랐고.. 도서관에서 빌리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봤을때 생각보다 오래된 책이었다. 표지의 고전틱한 디자인과 속지는 약간 누런빛이 도는 책을 보면서.. 내가 책을 잘못 찾은 건가? 란 생각을 가지고 한 장 한 장 넘기게 되었다. 맨 처음 목록에서 내 시야에 들어 온건 “옷을 벗어라”란 첫 챕터의 타이틀이었다. 약간은 이상하고 엉뚱한 이야기가 내 눈앞에 들어 올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책 속에 빠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시중의 책들은 모두 다른 내용으로 이야기를 꾸려간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모든 책들이 똑같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잠시 잊고 지내거나.. 모르고 지나친 얘기들을 하나하나 이야기 하면서 독자들을 이끌어 간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보다는 너무나 생각할 수 없었던 부분을 하나하나씩 짚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이고 이렇게 하면 당연한 것이 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이것은 자기의 자만, 독선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것들을 고치면 여러 가지 점들을 봐라 볼 수 있지만, 이런 점을 고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