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과 교양]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정창권씀

소개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미암의 생애를 담고있는 내용

목차

1. 시작하면서..
2. 미암 유희춘 그리고 조선의 16세기..
3. 미암이 살던 시대의 생활사의 종류와 그 특징들...
-살림살이
-나들이
-재산증식
-부부갈등
-노후생활
4. 맺음글

본문내용

-재산증식
16세기 양반들은 대개 농장을 경영하여 자신들의 경제적 기반으로 삼았다. 미암과 덕봉도 각각 해남과 담양에 적잖은 농장을 소유한 지방의 중소지주였다. 대부분 양반들처럼 그들도 그의 부모들로부터 상속을 받거나 매득, 개간등의 방법으로 농장을 소유하였고, 그 농지의 농사는 노비들의 하였다. 그리고 식물이나 반찬거리는 지방관들이 보내 주곤했다. 또한 손이 모자랄때나 수로나 보 따위의 공사를 할때는 관리들에게 군사를 요청하여 해결하곤 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 이 책으로 하여금 추측할 수 있는 것 인데, 현 시대보다 더 신용의 문제가 컷을지도 모른다. 생계와 밀접하게 연관 있었던 거 같다. 지방관들이나 주위 친척들이 음식물이나 생물 따위를 미암에게 보내주곤 했고 미암 또한 필요할때마다 요청을 했다. 미암은 그 보답을 하곤 했다. 만약 미암이나 다른 사람이 받기만 하고 그 보답이 없었다면, 살아 갈수 있을까? 미암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여러 친척들 또한 되돌아 오는 것이 없고 신뢰를 할 수 없었다면, 군사를 동원하여 보를 만들거나, 제사 때 생물들을 얻기 또한 힘들었을 것이다. 우리의 미덕인 상부상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화폐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았고,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지만, 물물교환이 화폐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정창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