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독후감] 캐논에서배워라

소개

캐논의 성공 전략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적인 일본기업 캐논이 어떠한 전략으로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이윤을 창출하고 있는지와 최고 경영자와 기술개발자들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알고 거기에서 우리 나라 기업이 배워야 할 점은 무엇인지 배우기 위하여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캐논은 복사기, 컴퓨터 주변기기, 카메라등의 기계 제조 판매 회사로 전세계 약 300여개의 공장이 있다. 특허를 경영의 핵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5만건이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매년 1만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여 미국과 유럽에 기술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1996년 캐논은 캐논의 자회사 화이어 파워는 모토로라에 회사를 통째로 매각, 캐논의 퍼스컴 사업의 핵이 되어야 했던 비즈니스의 막을 내렸다. 파워PC의 라이벌 제품인 인텔의 ‘펜티엄’을 여러 퍼스컴 메이커들이 채용하여 인텔이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인텔의 실적앞에 화이어파워는 결국 무릎을 꿇어야 했다. 또한 퍼스컴 사업종식과 함께 채산이 없는 사업은 필요가 없다는 경영방식으로 경영자 미타라이는 FLC(액정)디스플레이에서도 퇴각했다. 타기업에서 TFT(박막트랜지스터)라고 불리는 타입을 앞서 달리고 있었고, 캐논은 FLC의 기본 특허를 취득하여 기초 연구를 진행하여 싸움을 했으나 FLC에서는 비전이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톱 경영자의 과감한 철퇴 지시로 반발도 많았으나 캐논은 실패를 딛고 생산 혁신과 개발 혁신을 등을 통하여 기업을 재구조해 나갔다.

참고자료

· <캐논에서 배워라>:일본경제신문사 지음, L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