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가별곡론] ★상고가요와 향가의 전반적 특성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4.11.0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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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향가별곡론 시간에
고대가요 즉 상고가요와 향가에 대해서
전반적인 특성에 대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목차
★상고가요와 향가의 전반적 특성 요약★
1. 상고가요
1) 개념
2) 특징
3) 상고가요의 율격
4) 현전 작품
(1) 구지가(龜旨歌)
(2) 황조가(黃鳥歌)
(3)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2. 향가
1)향가의 개념
2)향가의 명칭
3)향가의 형식
4)향가의 작가
5)향가의 연대
본문내용
3)향가의 형식
향가는 신라 진평왕 때의 《서동요(薯童謠)》에서 고려 광종 때 균여의 《보현십원가(普賢十願歌)》 11수에 이르기까지 약 370여 년 동안 성행한 듯하나, 현존하는 작품으로는 《삼국유사》에 14수, 《균여전》에 11수 도합 25수이다. 그것을 형식면에서 구분하여 보면 4구체(四句體) ·8구체(八句體) ·10구체(十句體)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4구체로 된 작품은 비교적 원시적인 형태에 가까운 것으로 《서동요》 《풍요(風謠)》 《헌화가(獻花歌)》 《도솔가》 등 4수가 있다.
이 중 《서동요》와 《풍요》는 발생 전설 및 창자(唱者)나 내용상으로 보아 그것이 본질적인 민요이고, 《도솔가》나 《헌화가》 자체로 보아서는 민요가 아니지만 민요형식으로 지어진 것이다. 《도솔가》나 《헌화가》를 민요형식으로 보는 것은, 《서동요》와 《풍요》가 민요인데 그것이 4구체이기 때문에 그렇게 단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라의 가요형식을 이어받은 고려의 가요[俗歌]가 역시 4구체였다는 점 외에도, 삼국시대 중엽까지 한국 말로 된 노래 중에 상류계급(지식층)과 서민층의 노래가 분립되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