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mable DNA(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유전체 편집 등)의 내용을 초중고 과학교과서에 포함시켜도 좋을 것인가.

소개

"Programmable DNA(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유전체 편집 등)의 내용을 초중고 과학교과서에 포함시켜도 좋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Introduction:
2. Contents:
3. References

본문내용

Introduction:
이 글은 먼저 Programmable DNA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이에 윤리적인 문제를 고려해 초중고 과학교과서에 포함되어도 좋은지에 대한 의견을 밝힐 것이며, 포함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교수방법을 제시하는 순서로 구성되어있다.

Contents:
최근 들어 과학지식이나 과학자의 윤리가 강조되는 분야는 인체의 생리나 병리와 관련이 깊은 생명과학, 의과학, 분자생물학 등이다. 이 분야가 생물학 연구의 전면에 부각되면서 과학적 지식, 실험 연구의 재료와 과정 모두가 사회적 문제, 특히 과학적 에토스의 검증을 통과해야만 하는 시기에 직면했다. 그 중에서도 ‘유전자 가위‘ 기술은 4차 산업혁명으로 손꼽히는 ‘바이오 융합기술'에서 핵심적인 기술로 손꼽히며 과학기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참고자료

· 크리스퍼가 온다 : 진화를 지배하는 놀라운 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새뮤얼 스턴버그, 제니퍼 다우드나/프시케의숲/2018
·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있다/유영제/동아시아/2011
· 중등 과학 교과서의 화학 단원에 포함된 STS 내용 중 윤리·가치 영역에 대한 분석/차정호, 이혜인, 노태희/대한화학회지/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