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두얼굴의 인류사

소개

"전쟁과 평화, 두얼굴의 인류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고대에 있어서 동서양의 두 얼굴
2. 중세에 있어서 동서양의 두 얼굴
3. 근세에 있어서 동서양의 두 얼굴
4. 제 1차 세계 대전과 국제 연맹의 탄생 제 2차 세계대전과 국제 연합의 탄생
5. 현대 사회의 두 얼굴
6. 한국전쟁과 남북한 간의 냉전체제와 미래 통일 전망
7. 역사상의 전쟁 영웅과 평화주의자, 그리고 평화를 위한 NGO의 활동
8. 현대 사회에 있어서의 국제 정세와 평화
9. 전체 결론

본문내용

춘추전국시대에는 각국의 제후들에 의해 많은 전쟁들이 일어났고 그야말로 전쟁의 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초한 전쟁은 진나라의 급격한 통일정책과 과중한 부역으로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남과 동시에 초나라 귀족 항우가 진나라를 치게 되면서 일어난 전쟁이다. 이 과정에서 항우의 가장 큰 협력자였던 유방은 불만을 품게 되고 항우의 초나라에 대한 반발로 유방은 관중지방을 정복하였으며 2년 동안 항우와 전투를 하였다. 또한 항우의 장수를 이간하며 한신을 제왕에 봉해 항우를 괴롭히기도 하였다. 결국 이러한 갈등은 제나라 잔당토벌로 항우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방이 팽성을 기습하는 팽성전투로 이어진다. 그러나 이 전투에서는 항우가 유방의 거대 군대를 전멸 시켰다. 팽성전투 이후 유방은 항우와 화의하는 듯 하였으나 이를 어기고 항우가 해하까지 추격하여 다시 전투를 일으켰다. 결국 항우는 자결하고 유방은 한나라 초대황제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통일의 일등 공신이었던 한신은 통일 후 오히려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다.
207년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국지에 대한 내용으로 전쟁이 일어나는데 하남, 하북 패권 확립 후 조조가 남쪽으로 계속해서 진격하자 강동의 손권과 강릉의 유비 등이 연합하여 적벽대전이 일어난다. 조조는 수중전에 대비하였지만 손권의 수군도독, 주유의 화공책이 성공하면서 조조는 형주를 잃고 떠났으며 유비는 형주 4군의 항복을 얻고 주유는 남군을 획득하였다.
한편 서양에서도 전쟁은 끊이지 않았는데, 우선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전쟁이었던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들 수 있다. 당시 아테네는 코르퀴라와의 협정으로 스파르타와 갈등이 있었으며 아테네가 시칠리아 내전에 개입하게 되면서 대규모 전쟁으로 확산되었다. 결국 그리스의 가 도시국가들이 패권싸움을 하다 모두 몰락하였고 이 결과로 마케도니아는 급부상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