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관련독후감] <가르칠 수 있는 용기>와 <루소, 학교에 가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소개

"[독후감] <가르칠 수 있는 용기>와 <루소, 학교에 가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도서: 가르칠 수 있는 용기
1)책을 선정한 이유
2)책 소개
3)느낀 점
4)책을 읽은 후의 저의 변화
5)추가 탐구 주제: 교권의 회복 가능성 탐구하기
6)추가 탐구 후 느낀 점

2. 도서: 루소, 학교에 가다 / 조상식 지음
1)책을 읽게 된 동기
2)줄거리
3)인상 깊은 문장 및 느낀 점

본문내용

책을 선정한 이유
교권이 약화하고 교사들이 수업 중 권위를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교사가 가져야 할 용기에 관해 탐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며 교사가 가져야 할 용기는 무엇일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교사로서 용기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고 싶다.

책 소개
이 책은 저자가 교사와 학습의 본질, 교육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교육의 주체인 교사와 학생, 그리고 그들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면서 진정한 교육이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존재와 경험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책은 교사가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를 인식하고 학생들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형성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며 저자는 먼저 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마음가짐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이상을 가졌는지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교사가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한다.
또한 그는 교사가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을 직시하고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교육 속에서 진정한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교육에서 진정한 가르침이란 서로의 삶을 나누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나누는 것이 아닌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고 변화를 경험하는 관계라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학생들을 단순한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동반자로 인식해야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상호작용을 통해 진정한 배움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느낀 점
수업하면서 얼마나 나의 자아의식을 발휘했느냐에 따라 수업의 질이 결정된다고 한다. 나는 이 책에서 말한 것이 맞다고 나의 경험상 알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