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해밀턴의 '하나님의 내주하심'을 소책자 형태로 요약

소개

제임스 해밀턴의 '하나님의 내주하심'을 모두 읽고 각 장의 내용을 1페이지로 요약하여 편집한 소책자입니다. 주보의 한 면에 게재하기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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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함께(with)'와 '안에(in)'의 신학
제2장, 성령님의 내주하심
제3장, 구약에 제시된 ‘속에’(IN)가 아닌 ‘함께’(WITH)
제4장,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성령
제5장,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제6장,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중생과 내주하심
제7장, 결론 및 현대의 적용

본문내용

제1장 '함께(with)'와 '안에(in)'의 신학

이 글은 제임스 해밀턴의 '하나님의 내주하심: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성령을 통해 살펴보는 중생과 내주하심'의 1장을 읽고 요약한 글입니다. 앞으로, 제임스 해밀턴의 이 책의 각 장을 요약하여 게재하겠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조직신학적인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데 있습니다.

1. '함께(with)'와 '안에(in)'
구약과 신약 시대의 성령 사역을 '함께(with)'와 '안에(in)'의 개념으로 구분합니다. 구약 성도들은 성령의 '내주'는 없었으나, 특별한 사명자들에게 '임하는' 형태로, 일반 성도들에게는 언약 공동체 '가운데' 임재하여 성화와 보호를 경험했습니다. 이는 '마음의 할례'로 불리는 중생의 역사와 기능적으로 동일합니다.

2. 성령의 내주하심
새 언약 시대의 핵심 변화는 성령의 '내주'입니다. 예수님의 '영광 받으심' 이후, 성령은 믿는 모든 신자 개개인의 '안에' 영원히 거처를 정하십니다. 이는 단지 체험이 아닌, 신자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음을 확증하고 성화의 능력을 공급하는 영속적인 임재입니다. 이제 성령은 돌로 만든 성전이 아닌 신자 개개인을 성전으로 삼아 온 세상에 흩어진 신자들 안에 거하십니다.

3. 중생과 내주하심
성경의 통일성과 구원 역사의 점진성을 설명하기 위해 '중생'과 '내주'를 구별합니다. 중생은 죄로 죽은 영혼을 살려 믿음을 얻게 하는 단회적, 창조적 사역으로, 구약 성도들도 이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내주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완성 후 새 언약 백성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성령의 영구적 내적 거주입니다. '함께'에서 '안에'로의 전환은 새 언약 백성에게 주어진 특권입니다.

제2장 성령님의 내주하심

이 글은 제임스 해밀턴의 '하나님의 내주하심: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성령을 통해 살펴보는 중생과 내주하심'의 2장을 읽고 요약한 글입니다.

참고자료

· 하나님의 내주하심ㅣ제임스 해밀턴 저ㅣ김태형 옮김ㅣLOGOS 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