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에서 비롯된 1차 세계대전

목차

1. 오스트리아-헝가리
2. 불가리아

본문내용

1차 세계대전은 발칸반도에서 비롯된 전쟁인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촉발이 되었다.
사라예보 사건은 1914년 6월 28일 지금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사라예보 사건은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부부가 사라예보를 방문하던 중 세르비아인 청년 가브릴로 프린치프에 의해 암살된 사건인데 이 사건은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이어졌으며, 오스트리아가 보스니아를 점령하고 황태자가 슬라브 민족에 대한 유화 정책을 펼치려 하자, 세르비아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황태자를 암살하게 되었다.
지금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라예보사건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위 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폰 외스터라이히에스테 대공과 조피 초테크 폰 호엔베르크 여공작 부부가 청년 보스니아라는 민족주의 조직에 속한 18세의 청년이자 대학생이었던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된 사건이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사라예보에서 일어난 사라예보사건은 제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위 계승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폰 외스터라이히에스테 대공과 조피 초테크 폰 호엔베르크 여공작 부부를 암살한 프린치프는 세르비아계 보스니아인으로 남슬라브인들의 통일과 보스니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독립국인 세르비아와 합칠 것을 원하였다.
19세기 말부터 발칸 반도는 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렸는데 오스만 제국이 쇠퇴하면서 그 자리를 두고 오스트리아-헝가리와 러시아, 발칸 지역의 소수 민족들이 이 지역의 영향력을 놓고 서로 충돌하고 있었다.
세르비아는 ‘범슬라브주의’를 내세워 오스트리아의 슬라브계 주민들을 해방시키고자 했는데 세르비아는 ‘범슬라브주의’를 내세워 오스트리아의 슬라브계 주민들을 해방시키고자 했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