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7박 9일 기행문

소개

"튀르키예 7박 9일 간 생생한 여행 기록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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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2025년 8월 2일~8월 10일(7박 9일)
* point: 고속열차1회, 전일정특급, 힐튼3박, 온천1박, 참르자타워,
톱카프궁전, 보스포러스해협 전세선, 밸리댄스 관람, 블루모스크,
그랜드바자르, 성소피아, 소금호수, 지하도시 데린구유, 히에라폴리스, 에페소
* 선택관광: 카파도키아열기구, 지프사파리, 올림포스케이블카, 안탈리아유람선,
파묵칼레 카트투어, 이스탄불 야경투어, 성소피아내부, 돌마바흐체궁전 내부

첫째 날 (8. 2 토요일)
가이드미팅/저녁식사/블루모스크 외부/호텔
아시아나항공으로 8.2일 토요일 인천에서 이스탄불을 향해 12시간 5분 동안 날아갔다. 튀르키예에 대한 기대와 영국에 사는 딸과 만나 같이 여행할 설레임으로 긴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우리는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나 이스탄불 시내로 한 시간 이동하여 저녁식사로 튀르키예 닭날개 구이와 라흐마준(터키식 피자)을 시원한 생맥과 함께 먹었다. 닭 날개 맛은 우리나라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고 피자는 소스랑 빵이 전부인 듯 특별하지는 않았고 익숙한 맛이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블루모스크 외부를 지나 시내를 통과해서 버스에 도착했고 우리는 호텔로 이동했다. 이스탄불 힐튼호텔은 깔끔하고 쾌적하여 편안하게 잘 잤고 첫 날과 마지막 날에 숙박을 한 곳이다.

둘째 날 (8. 3일 일요일)
히포드롬광장/블루모스크/참르자전망타워/기차탑승(4시간)/앙카라/호텔
호텔조식 후 히포드롬광장 오벨리스크 앞에서 설명을 듣고 사진도 찍고 블루 모스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섰다. 히포드롬광장에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고양이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으며 모양이 다른 오벨리스크가 두 개 우뚝 서 있었다. 벽돌처럼 하나씩 쌓아올린 콘스탄틴 오벨리스크와 그 옆에 목 없는 세 마리 청뱀들이 서로 몸을 꼬아 기둥처럼 서 있다. 이 목 부분과 머리는 원래 기둥 꼭대기에서 황금 그릇을 받치고 있었는데, 4차 십자군 원정 때 파괴되거나 약탈당하면서 사라졌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