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1학기 관찰일지

소개

만3세 1학기 관찰일지 / 발달평가 입니다.

각 영아마다 일상생활3개,놀이활동3개씩 작성하였으며 1학기 발달평가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다년간의 보육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정확하게 반영한 관찰일지,발달평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상생활
등원 후 자신의 사물함에서 가방을 꺼내 정리한 후, 교실에 비치된 그림책 코너로 향했다. 새로운 책을 발견하고는 흥미로운 표정으로 여러 페이지를 넘겨보며 그림들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책 속의 동물들이 나오는 페이지에서는 "코끼리! 코끼리!"하며 큰 소리로 외치는 등 적극적으로 반응했다. 스스로 책을 선택하고 집중하여 보는 모습에서 자기주도적인 성향이 돋보였다. 책을 다 본 후에는 제자리에 정리하고 자유놀이 영역으로 이동하여 놀이를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이활동
블록 놀이 영역에서 긴 블록들을 세로로 세워놓고 "기차다! 칙칙폭폭!"하며 기차놀이를 시작했다. 다양한 색깔의 블록을 이용해 기차 칸을 연결하고, 블록으로 만든 기차 안에 동물 인형들을 태웠다. 교사가 "와, 기차가 정말 길다! 이 기차는 어디로 가는 기차일까?"라고 질문하자, OO은 "동물원 가는 기차야!"라고 대답하며 동물 인형을 하나씩 기차 칸에 태웠다. 교사는 "동물원에 도착하면 어떤 동물들이 있을까?"라고 질문하며 놀이를 확장해 주었다. OO은 "사자랑 코끼리랑 기린이 있어!"라고 대답하며 기차의 목적지를 정하고 이야기에 맞춰 놀이를 이어갔다.
일상생활
점심시간, 식탁에 앉아 스스로 수저를 잡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밥을 먹던 중 옆 친구가 흘린 반찬을 보고는 "선생님, 친구가 흘렸어요!"라고 말하며 교사에게 알려주었다. 교사가 "OO이가 친구를 도와주는구나, 멋지다!"라고 칭찬하자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 밥을 다 먹은 후에는 빈 그릇을 식판 정리 코너에 가져다 놓는 등 주변의 도움 없이 자기 역할을 수행했다. 밥 먹는 속도가 느리지 않고 흘리지 않으려는 노력도 보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