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장 설교문, 여리고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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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호수아 6장 1-7 주께서 맡기신 일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여리고 성 점령에 대한 본문입니다. 여리고 점령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만, 거기에 숨은 의미를 찾아보며 우리의 사역에 영적인 의미를 담은 봉사와 헌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래된 유머지만 여리고 성과 관련된 것이기에 함께 나눕니다. 아마 들어보신분들이 꽤 있으실거같습니다. 어느 날 담임 목사님이 주일 학교에 들렀습니다. 마침 철수라는 아이가 앞에 있기에 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여리고 성은 누가 무너뜨렸지?" 철수가 울상이 되어 대답을 하였습니다. “아니에요, 저는 안 무너뜨렸어요!” 그러자 옆에서 놀고 있던 영희가 거듭니다. “목사님, 철수는 오늘 쭉 저랑 같이 있었는 데요.” 목사님은 어이가 없어서 주일 학교 선생님을 불렀습니다. “선생님! 지금 내가 철수에게 여리고 성을 누가 무너뜨렸나고 물어 보았더니 자기가 그러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그러자 그 선생님이 정색을 하고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철수는 결코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애가 아니에요. 아주 착한 애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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