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정변과 몽고의 침입

목차

1. 무신정권기의 농민 봉기
2. 무신 집권기의 반란
3. 만적의 봉기
4. 무신 정변이후의 변화
5. 원 간섭기의 상황
6. 고려의 해안에 출몰 하였던 왜구
7. 몽골풍

본문내용

고려시기에 일어난 무신정변은 무신에 대한 차별대우에서 비롯이 되었다.
무신에 대한 차별대우에서 비롯된 무신 정변은 고려 의종시기에 일어났다.
의종시기에 일어난 무신 정변으로 고려 전기의 신분 제도가 동요하여 하층민에서 권력층이 된 자가 많았는데 무신들간의 대립과 지배 체제의 붕괴로 백성들에 대한 통제력은 크게 약화되었다.
무신정변이후에 정권을 잡은 무신들은 토지소유를 늘리면서 부를 독점하였는데 무신들의 농장 확대로 일반 백성들에 대한 수탈이 강화되는 가운데 무신정권 시기에는 농민들의 반란도 각 지역에서 많이 일어났다.

●무신정권기의 농민 봉기
12세기 가혹한 수탈을 견디지 못한 백성들은 종래의 소극적 저항에서 벗어나 대규모의 봉기를 주도하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서게 되었다. 조위총의 반란에 많은 농민들이 가세하였고 난이 진압된 후에도 농민 항쟁이 여러 해 동안 지속되었다.
무신정권 당시 평양에서는 무신정권에 반대하는 조위총의 난이 일어났는데 무신정권에 반대하여 반란을 일으킨 조위총은 문신 출신이었고 무신 집권에 대항하여 난을 일으켰기 때문에 농민 항쟁과는 거리가 멀다.
고려 무신정권 시기의 농민항쟁은 명종 때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는데 공주 명학소의 망이·망소이의 봉기, 운문·초전의 김사미·효심의 봉기 등이 대표적인 농민 항쟁이었다.
1190년대에 발생한 농민들의 봉기는 경상도와 강원도 지방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전개되었다.
최충헌의 노비였던 만적은 사람이면 누구나 공경대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신분 차별에 항거하면서 신분해방운동을 일으켰다.

●무신 집권기의 반란
무신 집권기의 반란에는 충청도 지역에서 일어난 망이·망소이 봉기를 비롯하여
만적의 봉기와 김사미와 효심의 봉기등이 있다.
이외에 서경에서 조위총은 문신정권에 반대하는 반란을 일으켰다.
망이·망소이는 충청도 지역에서 봉기를 일으켰는데 충청도 지역에서 봉기를 일으켰던 망이 망소이의 난과 관련하여..

<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