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 역사에 대해서 작성하시오

목차

1. 서론 : 미용의 개요

2. 미용의 역사 고찰
1) 서양 미용 역사
(1) 고대
(2) 중세
(3) 19세기 이후
2) 한국 미용 역사
(1) 고대
(2) 현대 미용

3. 결론 :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미용의 개요

미용은 인류의 오랜 역사와 함께 끊임없이 변모를 거듭해 왔고, 지금 또한 사회의 변천성을 따라 변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었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이 미용은 단순히 두발의 스타일을 내는 것으로만 생각하였다. 우리의 생활에서 미에 대한 추구의 영역이 점점 커가고 세분화, 전문화 될수록 미용을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의 수준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미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등의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미용의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 리포트에서는 이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미용의 역사 고찰

1) 서양 미용 역사

(1) 고대

약 5,000년 전부터 고대문명이 융성된 이집트는 지리적으로 적도 바로 밑의 나일강 유역에 위치해서 매우 더운 기후를 가지게 되었다. 이 더운 기후로 인해 두발을 짧게 깍거나 밀어내고, 일광을 막을 수 있는 내용물로서 가발을 즐겨 쓴 것이다. 또한 이집트인은 흑색 두발을 다양하게 보이기 위해 헤너(식물성 염모제)를 진흙에 개서 두발에 발랐다. 화장법으로는 흑색, 녹색 두 색으로 윗 눈꺼풀에 악센트를 넣어 눈가에 흑색으로 선을 그린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 시대에는 결발사들의 출현으로 결발술이 크게 번성하였고, 사상 처음으로 남자 이용원이 생겨 일종의 사교클럽식으로 존재 된 것이다. 아테네에서는 미용학교가 설립되었고, 화장법은 대게 이집트와 동일하게 행해졌으며, 배분으로서 백연 등이 많이 사용되었다.
고대 로마의 초기 두발형은 그리스 시대의 것을 계승하였으나, 그 이후는 웨이브나 컬을 내는 등의 손질 방법이 발달되었으며, 다리나 가발 등을 사용해서 두발을 아름답게 장식한 것이다. 왕녀들의 초상을 새긴 화폐 덕분에 알 수 있고, 대개의 경우, 머리카락 끝까지 곱습하게 만들었고, 가끔은 얼굴 주위에 작은 곱습머리를 만들어 솟아오르게 하고, 뒷머리는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둥글게 말아서 땋아 올렸다.

참고자료

· 고계선(2000), 미용의 개념과 '미용술'의 변천, 경상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논문집, Vol.17, pp.58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