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실습_보건교육계획안_봄나물과 독초

소개

"지역사회간호실습_보건교육계획안_봄나물 독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주제

2. 주제 선정 이유

3. 목적과 목표

4. 지도상의 유의사항
1) 시각적
2) 청각
3) 인지관련
4) 태도

5. 교육방법

6. 보건교육안

7. 평가
1) 보건교육 프로그램 만족도조사
2) 목표 달성률 평가

본문내용

1. 주제: 봄나물과 독초

2. 주제 선정 이유
- 20년부터 현재(2023.04.14.)까지 독초를 섭취하고 복통 등의 증상으로 소비자위해 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사례는 총 26건으로 3~6월에 접수된 것이 85%를 차지했으며, 월별로는 4월에 가장 많이 발생(10건)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관계부처합동, 2023년 04월 17일)
-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09~’18년, 합계)간 자연독*으로 인해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총 25건이며, 사상자는 251명이었다.(행정안전부, 2023.04월 17일)

- 자연 독 사고는 일반적인 안전사고(교통사고, 화재 등)와 달리 한꺼번에 다수의 피해자(중독사고 1건에 6.4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요즘처럼 새순이 돋는 시기에는 독성식물을 봄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 탈이 나기 쉬운데, 특히 채취 후 가족이나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며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라고 말하였다. 잎과 꽃의 형태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갓 자란 새순은 독성 식물과 봄나물의 모양새가 비슷하여 구분하기 어렵다고 한다.(행정안전부, 2023년 04월 18일)

- 봄철을 맞아 도로나 하천 변에 쑥 냉이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중금속 노출 위험이 큰 만큼 채취나 섭취는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문가 등에 따르면 주로 도심 도로나 하천 변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의 경우 농산물 허용기준보다 많은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5년 전국 야산, 들녘, 도심 하천과 도로변 등에서 자라라는 야생 봄나물 채취해 조사한 결과 도심 하천 변과 도로변 등에서 채취한 봄나물 343건 중 24건(7.0%)에서 납 1.3ppm까지, 카드뮴 0.6ppm까지 검출됐다. 해당 수치는 농산물의 중금속 허용기준보다 높은 수준이다.(문화일보, 2023년 04월 19일)

참고자료

· 박명화 외 공저. 노인간호학 4판. 학지사. 2017. 560-562
· 곽선미 기자. 봄철 도로, 하천변 쑥·냉이 채취 ‘유혹’…“잠깐, 중금속 범벅입니다”. 문화일보. 2023.03.21.
·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62355?sid=102
· YTN 사이언스, '봄나물 독성',
·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w.php?mcd=0082&key=201703281101593461
· 2023.04.18.
· 행정안전부, “봄철 독나물 식중독 사고”,
· https://www.mois.go.kr/frt/bbs/type010/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08&nttId=70717,2023.04.17.
· 정책브리핑, “독초와 산나물 혼동”,
·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37542&pg=&pp=&device=pc&search_txt=&topic=&type=J&depth1=J0000&depth2=A, 2023.04.17.
· 식품의약품안전처, “섭취 시 주의사항”,
· https://www.mfds.go.kr/brd/m_99/down.do?brd_id=ntc0021&seq=45142&data_tp=A&file_seq=2, 2023.04.18.
· Tistory, “미국자리공 더덕 차이”, https://dargo.tistory.com/298,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