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중 경험하는 다양한 망각과 해당 이론

소개

"일상생활 중 경험하는 다양한 망각과 해당 이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망각경험과 망각이론
2) 망각을 줄이기 위한 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의 뇌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며 그 결과로 신체에 다양한 신호를 보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뇌의 기억 기능은 입력된 정보를 저장하였다가 필요한 순간 꺼내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지 과정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를 다 저장할 수 없으므로 중요도에 따라 크게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누어진다. 단기기억은 말 그대로 단기간 기억되었다 잊히는 기억이며 장기기억은 오랜 기간 정보를 저장함으로써 지속해서 사용될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된다. 이렇게 인간의 기억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나누어지는 것은 너무 많은 정보를 저장할수록 뇌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혼란만 가중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뇌는 중요한 정보를 구분하여 따로 저장하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폐기함으로써 기억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인간의 기억은 ‘부호화’를 거쳐 저장소에 저장되며, 필요할 때 검색 과정을 통해 정보를 다시 끄집어낼 수 있다. 정보를 끄집어내는 과정을 ‘인출’이라고 하며, 외부 자극 때문에 관련 정보가 기억 속에 있는지 판단하는 것을 ‘인식’이라고 한다. 망각은 기억의 부호화가 잘 되지 못했거나 시간이 지나 소멸한 경우, 인출 실패는 등에서 발생한다. 본론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망각 경험을 망각 이론과 매칭해보고, 망각을 줄이려는 방안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심리학개론 교안
· 박재형, 임성준, 이호현. (2016). 기억의 역할과 망각 곡선의 특성에 기반한 습관 교정. 한국수학교육학회 학술발표논문집, 2016(3), 298-301.
· 김분희.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 기반 효율적인 학습 시스템 설계."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15.2 (2008): 1152-1153.
· 양재혁. "기억의 장소" 또는" 망각의 장소." 사림 (성대사림) 57 (2016): 7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