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지도-정신건강수련-과제

소개

"가정방문지도-정신건강수련-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개입경위
Ⅱ. 인적사항(Identifying data)
Ⅲ. 클라이언트에 대한 사정
Ⅳ. 회기별 개입내용
Ⅴ. 전체 평가 및 수련사회복지사의 의견(Social Worker's opinion)
Ⅵ. 지도감독 내용(Supervisor's Comment)

본문내용

Ⅰ. 개입경위
조현병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으로 2011년 1월부터 정신재활시설 이용하고 있음. ct는 체지방이 많아 건강관리에 필요성을 느껴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음. 매일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터넷 쇼핑, 홈쇼핑을 통해 불필요한 물건을 과도하게 구매하는 등 과소비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 본인 의지로 조절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문제 나타나 생활비 빠듯한 날이 많아짐. 또한 혼자 거주하며 끼니를 챙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잘못된 신념(허경영 스트커를 붙인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물 마시기)에 사로잡혀 있음. 건강관리, 일상생활 점검, 식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도움을 주고자 가정방문지도를 계획함.

Ⅲ. 클라이언트에 대한 사정
1. 병력 및 상태
1) 과거력 및 현 병력
- 1997년 (32세) : 신발공장에서 2년 동안 근무하며 교회에 열심히 다녔다고 함. 어느 날부터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귀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불빛을 보면 여러 가지 빛이 아른거리는 증상이 있었다고 함. 소리가 들릴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서 안절부절하지 못했으며, 기도를 열심히 하니깐 악귀가 들어 교회가 망한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에 달려가기도 했고 자신이 마치 신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함. 본인에게 군대 마귀가 다가오는 느낌이 들고 귀신이 보이고 자신이 귀신에 씌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함. 같이 살던 친형이 ct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교회 목사에게 위와 같은 사실을 이야기했다고 함. 친형과 목사가 바람도 쐴 겸 나가자는 이야기를 듣고 따라나섰으나 도착해보니 B병원이었다고 함. 입원하지 않겠다고 격렬하게 반응하여 격리, 강박 되어 주사를 맞고 입원하였다고 함. B병원에서 2차례 입원하였으며 낮병원을 이용하며 생활했다고 함.
- 1998년~2003년 (33세~38세) : 처음에는 약 먹기도 거부해서 격리실에 있었고, 환청(사람들 대화소리, 무언가 지시하는 목소리, 종교 망상 등)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