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 독서감상문

소개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나를 사랑하는 연습」 등 이전 도서를 통해 40만 부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한 에세이 작가 정영욱의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라는 책 제목에서부터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나의 경우엔 책을 읽고 싶은 순간에는 어떠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적당한 거리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위로받고 싶을 때 종종 책을 찾게 된다. 나를 너무 잘 알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이나 친구, 주변인들에게 고민거리들을 털어놓게 되면 그들에게 내 걱정을 끼치는 것만 같아 미안하고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말할 수 없는 고민들,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리하고 싶을 때 책은 내 삶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도 나에게 그런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인간관계는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가족관계도 사회생활도 다 인간관계이기에 그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일이 힘들진 않다. 일과 얽혀 있는 인간관계 때문에 상처받고 힘든 것 같다. 이 상처를 그대로 놓으면 더 상처받을 수 있으니 나 자신을 위해서도 상처 치유를 위해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나를 응원할 용기가 없는 이들을 위해, 비록 우리가 서로를 알지 못하더라도, 평생을 모르고 살았더라도, "당신,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2) 위기의 순간 마법처럼 외우는 주문~!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3) 세상의 좋은 단어를 모두 빗대어도 모자랄 만큼의 당신이다. 당신, 참 빛난다. 참 아름답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4) 친절하지 않은 세상을 마주했더라도, 나를 위로할 수 있는 다정하고 따뜻한 문장을 마음 한편에 마련해 둔다면, 우리는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지난했던 오늘의 나를 다독이며, 내일을 마주할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도서명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 저 자 : 정영욱
· 출판사 : 부크럼
· 발행일 : 2021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