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성인간호학과제 / 임상실습에서 경험한 윤리적 딜레마 사례 / 3가지 해결법

소개

실제 임상 실습에서 경험한 윤리적 딜레마 사례와 해결방안으로 제 생각 3가지를 적었습니다.

생명윤리의 원칙 중 환자의 자율성 존중의 원칙과 간호사의 성실의 원칙 내용 기반입니다.

목차

1. 사례
2. 기준설명
3. 개선방안 3가지
4. 느낀점

본문내용

임상실습 중 경험한 간호상황에서 법적,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사례

사례-30대 여성분이 응급실에서 병동으로 올라오셨는데 200kg가 넘으셨고, 다리가 완전 골절이라 부동을 유지하고, 견인 장치를 유지하고있는 상태였다. 애초에 이 병동은 소화기내과 병동이라 간호사 선생님들도 어려워하시고 교육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를 하시면서 견인 장치를 확인하시고, 가장 연차가 낮은 선생님이 환자를 담당하게 되었다. 환자분께서 통증이 심하니까 가만히 계시지 못하고, 저항이 심하셨다. 환자분이 자꾸 움직이셔서 견인 장치가 제대로 고정을 하지 못하고 바닥에 닿고 떨어져서 선생님께서 쩔쩔매셨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계속 옆에 계시다가 일도 하셔야 해서 결국 수면제를 놓거나 의식을 흐리게 해서 견인 장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보호자께서 왜 멀쩡한 사람을 그렇게 더 아프게 만드냐고 소리를 지르시고 거부하셔서 곤란한 상황이 생겼다. 그래서 억제대를 보호자가 약보다 나을 거 같다는 허락하에 적용했더니 저항을 막는데 부족했고 6인실이라 옆 침대 환자분도 불편해하셨다. 당시 억제대를 하는 게 낫다는 보호자가 가시고, 다른 보호자가 오셔서 왜 묶어두냐고 의사를 부르라고 하시고, 의사 선생님은 견인 장치를 유지하고 기다리라고만 하시고, 보호자께서는 그냥 가겠다며 화를 내시는 상황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