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재및연구법] 한국사 속의 다문화 서평

소개

역사교육 관련 한국사 속의 다문화 서평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요약과 더불어서 비판적인 시각 및 본인의 경험 등을 녹여서 작성하여서
인터넷에 짜깁기된 자료 혹은 단순 요약이 아닙니다.

서평 관련해서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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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학교 때, 전학 왔던 친구 00이가 생각난다. 그 친구는 새터민이었다. 학교 적응을 많이 힘들어해 반장이었던 내가 도우미가 되어 함께 학교생활을 했던 기억이 있다. 00이는 특히 국어와 역사 시간을 힘들어 했던 기억이 있다. 쓰는 말이나 사회적응이 되지 않았고, 역사의 내용도 우리가 배우는 것과 확연한 차이가 있기에 더 그랬었다. 가끔 말하다 보면 북한말이 튀어나와 우리를 당황하게 했는데, 그 때문인지 말을 잘 하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때까지도 다문화라는 말이 크게 보편화되고 중요시 되었던 건 아닌 기억이 난다. 학교에서도 따로 교육을 하지도 않았고, 00이를 위해 무엇인가 조치를 취해주지 않아 아쉬웠던 기억이 난다. 그저 옆에서 내가 공부를 도와주고 학교를 같이 챙기며 다녔던 것 밖에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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