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2장 설교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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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예레미야 52:1-34

옆에분과 이렇게 인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으로 우리를 다스리시고 인도해 가십니다. 누구도 그 하나님의 공의에 거스를자가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귀한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예레미야 52장으로 예레미야가 마무리 됩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라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예레미야 애가라는 성경이 곧바로 이어집니다.

9:1절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다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예레미야가 눈물의 선지자인데 그 눈물은 바로 나라를 위한 사랑의 눈물 이었습니다.
지난 설 명절 기간에 처가를 방문하는 길에 아내와 차에서 애국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1절은 잘 아는데 4절까지 아는가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은 4절까지 다 아시나요? 저도 생각해보면 군 복무 기간에나 4절까지 불렀지 사회에서는 4절까지 부른 기억이 거의 없었습니다. 애국가 4절에는 이렇습니다.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를 사랑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특히 오늘의 대한민국 양분화 되어가는데 계속 거기에 함몰되다 보면 한쪽에 빠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