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_교육학 레포트_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교육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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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지 않으면 이 세상에 출생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왜냐하면 무식은 불행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플라톤의 말이다.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이 배움의 과정이며, 배우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불행한 것이 없다. 그러나 본인은 역설적이게도 이는 배움이 없는 사람이 결코 느낄 수 없는 행복의 지경이므로 배움과 무지는 동전의 양면 같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배우지 않고는 나의 무지를 절대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학생들이 의무교육을 받는 초, 중, 고등학교의 시기에, 학교는 학생들을 배움을 통해 행복한 삶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내용을 가르치며 배우고 있는가? 사실상 그렇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고 배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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