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간호관리학(2) 간호전문직리더십 개발 개별보고서

소개

"A+간호관리학(2) 간호전문직리더십 개발 개별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51병동의 수간호사는 권위적인 성격에다가 평소 꼼꼼한 성격으로 병동의 모든 일이 자신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환자·보호자의 평가와 컴플레인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부하직원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51병동에는 3개월 된 신규간호사 1명이 입사했고, 3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받는 중이지만 여전히 간호 업무가 미숙하다. 병동에 입원한 환자가 IV line이 부어 신규간호사에게 line을 봐달라고 요청하였다.
신규간호사는 환자의 부은 팔을 확인하고 IV line을 제거한 뒤 지혈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다시 line을 잡기 위해 혈관을 찾고 있었다. 환자가 왼쪽 팔에 주사 놓는 것을 원치 않아 아까와 같은 팔에 다시 잡으려고 토니켓을 묶는 순간 지혈되지 않은 부위에서 피가 철철 흘러나왔고, 어쩔 줄 몰라 허둥지둥하고 있었다.
이 상황을 지나가던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보시고 환자와 보호자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지금 환자 팔에서 피가 흐르는데 처치도 안 하고 뭐하는거야?”라고 혼을 내셨다. 그리고 신규간호사를 세게 밀치며 나오라고 한 다음 일단 토니켓을 풀고 환자의 팔을 알코올 솜으로 지혈해드린 다음 왼쪽 팔의 혈관을 다시 찾아 IV를 시행하셨다. 그 후 신규간호사를 스테이션으로 불러 다른 의사와 간호사들이 있는 가운데서 크게 화를 내시며 IV를 하고 난 뒤 지혈을 제대로 하지 않은 점, 피가 흐르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처치를 하지 않은 점, 환자의 말만 듣고 반대편 팔의 혈관을 찾지 않은 점에 대해 지적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