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동국대 그리스 문학과 신화 이야기 강의 리뷰 과제 모음

소개

동국대학교 일반교양 <그리스문학과 신화이야기> A+를 받은 미니 레포트입니다.

1차, 2차, 3차, 4차 총 네 가지 주제로 작성된 레포트들을 묶은 것입니다.
학습하기 낯설 수 있는 과목이기에 주제 선정과 글 전개에 있어서 좋은 길잡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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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홍길동(2025001001), 대상주차 1주. 주제: 판도라의 항아리에 남은 희망의 의미

판도라의 항아리는 불행과 희망이라는 두 가지의 상반된 요소를 동시에 상징하는 신화적 도구이다. 판도라는 신들이 선사한 선물들로 꾸며졌지만, 그녀의 손에 들린 항아리에는 모든 악이 담겨 있었다. 그녀가 항아리를 열자 질병과 노고, 불행이 세상에 퍼졌고, 유일하게 항아리 속에 남은 것은 희망이었다.
떠도는 이야기 중에는 판도라를 치장해 줄 때, 마지막에 제우스가 ‘호기심’을 선물했다는 스토리도 있다. 이것이 원흉이 되어 판도라가 궁금증을 참지 못해 항아리를 열었다는 것인데, 이 전개는 제우스가 인간을 벌하고자 판도라를 만들어낸 의도와 자연스럽게 일치된다.
악이 빠져나가고 남은 Elpis는 희망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를 이끌어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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