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말하는 징 소리-문순태

소개

"[독후감] 말하는 징 소리-문순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시감상문
2. 작가소개
3. 작품소개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줄거리
칠복과 방울재 사람들은 댐 건설로 사라지게 된 고향을 떠나 뿔뿔이 흩어진다. 딸 금순과 함께 도시로 온 칠복은 도망간 아내를 찾기 위해 칠보증권 옥상에 올라가 징을 치는데 그 소리를 듣고 알 수 없는 향수를 느낀 칠보증권 사장의 눈에 띄어 칠보증권의 경비원으로 취직을 하게 된다.

가장 인상 깊은 구절
내가 여태껏 친 징 소리는 그기 쇳소리가 아니고 사람 소립니다요.

<중 략>

생애

소설가 문순태는 1941년 3월 15일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조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순천대학교 교수와 <전남일보> 편집국장을 하였다. 1973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자신의 작품 <백제의 미소>가 당선되어 데뷔하였다. 그는 토속적인 향수와 한 그리고 우직하고 진실한 인간의 모습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 경력

1982년 제1회 문학세계 작가상

대표 작품

불도저와 김노인
백제의 미소
상여 울음
아버지 장(長) 구렁이
청소부
열녀야, 문 열어라
빈 무덤
멋장이들
여름 공원
기분 좋은 일요일
무너지는 소리
돌아서는 마음
복토 훔치기
고향으로 가는 바람
말없는 사람
금니빨
고향으로 가는 바람
번데기의 꿈
감미로운 탈출
안개우는 소리
징소리
흑산도 갈매기
저녁 징소리
말하는 징소리

참고자료

· <말하는 징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