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주기 중 예비부부의 건강한 결혼 가치관 확립 및 결혼 준비력 향상을 위한 결혼준비교육 사업

소개

가족생활교육
주제: 가족생활주기 중 예비부부의 건강한 결혼 가치관 확립 및 결혼 준비력 향상을 위한 결혼준비교육 사업의 필요성, 목적, 목표, 기대효과, 세부교육 내용 등 자신의 의견을 포함해 계획해보세요. (7주차 1차시)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결혼준비교육 사업의 필요성
2. 결혼준비교육 사업의 목적
3. 결혼준비교육 사업의 목표
4. 결혼준비교육 사업의 기대 효과
1) 의사소통 기술, 갈등 관리 기술
2) 부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논의
3) 자녀 양육관, 자녀 양육 기술에 대한 논의
4) 예비 배우자에 대한 이해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결혼을 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는 예비 부부는 가족 생활주기에서 가장 첫 단계에 속한다. 비록 이들은 법적으로는 부부가 아닐지라도 사회적으로 부부에 버금가는 평가를 받는다. 서로의 가족과 교류를 하며, 집과 살림을 합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많은 예비 부부가 결혼을 준비하면서 주로 앞으로 함께 살 집이나 살림살이를 준비하는 데, 그리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데 공을 들인다. 그런데 정작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을 때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새로운 가족에서는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지, 어떤 규칙을 정할 것인지 따위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논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막상 결혼식을 올리고 두 사람이 함께 살다 보니 결혼이 상상한 것과는 달라서 갈등을 겪는 부부가 적지 않다.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이혼하는 경우도 있다. 한 결혼정보업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돌싱 10명 중에 3명은 신혼여행 때나 신혼 기간에 이혼을 고려할 정도로 상대방에게서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난다.

참고자료

· 최기성, 2023.7.31. “신혼여행 때 환상 깨졌다”... 돌싱, ‘이혼고려’ 치명적 단점 발견 시기는, 매일경제
· 백봉삼, 2022.6.16. 같이 버는데 가사분담은... ‘남자:여자=2:8’, 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