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히트 희곡(예라고 하는사람 아니오라고하는 사람) 감상문 작성하기

소개

주제: 브레히트 희곡(예라고 하는사람 아니오라고하는 사람) 감상문 작성하기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예라고 하는 사람>과 그리스 비극의 환기
2. <아니오라고 하는 사람>과 거부할 자유

III.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포스트드라마 연극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로 여겨지는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그만큼 여전히 많은 극단이 상연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브레히트가 지향하는 연극의 형태로서 제시한 서사극(Epic theatre)의 개념은 고대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에서부터 이어저 온 드라마극(Drama theatre)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이는 브레히트가 제시한 개념으로, 관객을 드라마 속 환상의 세계에 이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관객은 연극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소격효과(Verfremdungseffekt)"와 연결되어 있다.
아래에서는 브레히트의 작품 중 <예라고 하는 사람 아니오라고 하는 사람>에 대한 본인의 감상을 서술하고자 하며, 이를 통하여 브레히트가 지향한 연극의 역할 내지 그의 연극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김창우. (2013). Brecht und das japanische Theater. 독일어문학, 21(2), 27-54.
· 하재철. (2007). 브레히트의 학습극과 교육연극.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16, 69-86.
· 한국브레히트학회, 브레히트선집:희곡, 연극과인간, 2011
· 모바일환경, 연극 '예라고 하는 사람, 아니오라고 하는 사람' 재연, 20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