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자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소개

교과목명 : 결혼과가족
<과제명>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배우자 선택 기준
2. 나의 배우자 선택 기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거 결혼은 당사자 결합에 따른 새로운 가족 창설이라는 의미보다 기존 가족 확대나 계승에 의미를 더 크게 부여했다. 이에 따라 결혼 당사자의 개인적 자질보다 가문 등과 같은 가족 환경적 요소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전통사회에서 배우자의 선택조건 중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것은 동성끼리 결혼할 수 없고 같은 계급 안에서 결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개인의 결혼관은 가족 계승에 국한되었고 배우자 선택도 자신의 의사가 아니라 부모 혹은 친척의 선택으로 이루어졌다. 대체로 사회체계 안에서 가족, 친족의 중요성이 크면 결혼은 개인의 일이 아니라 가족 전체 일로 여겨졌고 배우자의 선택에서 당사자 의견은 무시하고 가장, 친족의 연장자 등이 영향력을 크게 미쳤다. 이러한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결혼 전 남녀가 자유롭게 교제하는 것은 금기였고 중매를 통한 배우자의 선택이 제도화되어 있었다. 오늘날은 가부장적 가치관의 약화, 개인주의적인 경향의 강화로 사랑의 일치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나 결혼 당사자가 배우자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결정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상호 직접적인 교제를 통해서 결혼 당사자 의지로 결정하고자 하는 준비로 이성 교제는 보편적인 것이 되었다. 이에 따라 나의 배우자 선택 기준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이충호, 2001, 기독교적 결혼관 확립과 배우자 선택을 돕는 프로그램 개발, 국내석사학위논문 韓南大學校 大學院, p.11
· 송성아, 2002, 결혼 전의 심리적 준비와 배우자선택을 위한 기독상담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p.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