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경영을 위한 기업의 경영활동 사례'에 대한 조사

소개

서비스사업경영
주제: '지속적인 경영을 위한 기업의 경영활동 사례'에 대한 조사
내용: 창업을 하는 것보다 창업 이후 기업이 조직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야말로 경영의 실질적인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50년대에는 기업의 평균 수명이 60년이였으나 2010년대에는 20년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처럼 급격하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경영환경에서 경쟁사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은 많은 연구와 경영기획, 실행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과제는 서비스기업들이 조직을 유지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했고 지금하고 있는 서비스혁신 사례는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쿠팡의 주요 서비스 소개
1) 로켓배송
2) 로켓프레시
3) 로켓직구
4) 와우 멤버십
5) 쿠팡플레이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자영업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자영업자의 비율이 20% 이상을 유지해 왔는데, 이는 다른 OECD 회원국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에 유일하게 자영업자의 비중이 25%를 넘는 나라이다. OECD 회원국 중에서도 특히 선진국들의 자영업자 비중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다. 이탈리아가 22.5%, 영국의 15.3%, 프랑스가 12.4%, 일본이 10,0%, 미국이 6.3% 수준이다. 관광업이 주된 산업인 이탈리아에서도 자영업자의 비중이 우리나라보다 적다는 것은 꽤나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다.
정부에서는 창업을 해야 한다며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지원 혜택을 부여하고 있고, 실제로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나라들의 산업 생태계가 활기 넘치고 성장 가능성이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소규모의 요식업이나 미용 서비스 위주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제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창업을 해서 성공을 거둔 사례들을 주목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반짝 등장했다가 사라진 경우가 아니라 적어도 20년 이상은 유지되고 있는 창업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나의 사업체가 생겨난 후로 20년쯤 됐다면 이 회사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1950년대에는 기업 평균 수명이 60년이었던 데 반해 2010년대 이후에는 기업의 평균 수명이 20년으로 줄어든 만큼, 최소 20년 이상 사업체를 유지해 왔다면 오늘날 기업 환경 하에서 ‘평균 이상’은 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에서 불과 몇 년 사이에 가파르게 성장했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기업을 생각하면 단박에 떠오르는 곳이 쿠팡이다. 쿠팡은 우리나라 유통업계의 판도를 배꿔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자료

· 김수진, 2021.7.27. [팩트체크] OECD 국가 중 자영업 25% 이상은 한국뿐?, 연합뉴스
· 김소민, 2023.7.20. 쿠팡-네이버 ‘점유율 30% 선점’ 패권경쟁 뜨겁다, 동아일보
· 임성호, 2022.11.3. 네이버도 ‘내일도착’ 경쟁 합류.. CJ 대한통운 손잡고 쿠팡 등 겨냥, 연합뉴스
· 한다원, 2023.4.20. 흑자 쿠팡이츠 서비스, 김범석 ‘와우멤버십’ 도입한 까닭, 시사저널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