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서양사) 제국주의시대 유럽의 구도_10개국의 양상 정리편

소개

흔히 역사는 두번 반복된다는 말을 증명하듯 <<종횡무진 서양사>>를 읽으면 현재와 비슷한 양상의 사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것이 현대에 전근대 서양사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종횡무진 서양사>> 중 제국주의시대(19세기)에 유럽대륙에서 일어난 10개국의 양상을 정리했습니다. 보다 쉽게 이해되도록 간단명료하게 정리했습니다. 책 내용에는 없지만 이해가 필요한 내용은 추가적으로 기입했습니다. 하시는 공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영국
2. 프랑스
3. 독일과 이탈리아
4. 스칸디나비아 3국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5. 네덜란드와 벨기에
6. 에스파냐
7. 오스트리아
8. 러시아
9. 오스만제국
10. 미국

본문내용

1870년대 유럽의 형태를 살펴보면 오늘날의 유럽의 구도와 거의 비슷하다. 총 10개의 나라를 살펴보며 당시 유럽대륙의 상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영국
경제적, 군사적으로 유럽 최강국이자 세계 최강국이 되었다. 하지만 영국은 유럽의 국제 질서에 개입하지 않았다. (19세기 후반 대륙 외교전에도 개입하지 않고 1902년 최초로 타국과 동맹을 맺는데, 그 대상은 아시아의 신흥 제국주의 국가인 일본이었다.) 영국이 스스로 개입하지 않은 면도 있지만, 유럽대륙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변방’ 취급을 받으며 발언권을 얻지 못한 것도 있다.

2) 프랑스
독일과 이탈리아, 에스파냐의 공화정 실패 이후 프랑스는 유일한 공화국으로 남았다. 20세기 초까지 국내 안정을 이루지 못했다. 보수적인 가톨릭부터 진보적인 사회주의까지 각종 이념이 홍수처럼 쏟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랑스가 공화국이라는 사실은 20세기 들어 유럽 여러 나라가 공화정을 택하는 전례가 되었다.

참고자료

· 종횡무진 서양사 (남경태/그린비)
· https://contents.history.go.kr/mobile/ta/view.do?levelId=ta_h62_0030_0010_0010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3018868
· https://www.reportworld.co.kr/humanities/h1147819
· https://brunch.co.kr/@namoosanchek/358
· https://ws.or.kr/article/16543
·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6669227
· https://www.uni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