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분석한 영화 레미제라블 A+ 보고서

소개

"음악으로 분석한 영화 레미제라블 A+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베르와 장발장의 대립
2. 에포닌의 짝사랑, 코제트를 향한 마리우스의 사랑
3. 소시민적인 성향을 띄는 민중
4. 테나르디에 부부의 'Master of the house'
5. Look down (0:01:50) vs Gavroche(가브로쉬)-Look Down(1:07:12)
6. 다시 볼 수 없는 내 사람에게
7. 누구를 위해 자비를 베풀고, 선의를 행하나
8. One day more! 하루만, 단 하루만 더 !
9. 마치면서

본문내용

뮤지컬 영화는 가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장르 중 하나이다. 영화를 처음 보는 순간 관객들은 처음 듣는 음악, 그리고 의역되어있는 뮤지컬 음악의 가사들 까지, 수동적인 성향을 지닌 채 영화를 보게 된다.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과 시대적 상황을 찾아내기도 바쁘고, 해석하기조차 버거운데, 더구나 뮤지컬 음악들은 생소하기 까지 하다. 다루고자 하는 영화 Les Miserables(2012)도 마찬가지이다. 반복되는 뮤지컬 음악의 멜로디 그리고 인물들의 대사들 까지....... 한 번 봐서는 너무 정신없는 영화이다! 하지만 정말인지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고 과감히 말하고 싶다.
이에 영화 Les Miserables(2012)를 사용된 곡(뮤지컬 음악)중심으로 정리하고, 분석해 보았다.

1. 자베르와 장발장의 대립
한 집안의 가장이었던 장발장은 가족들이 굶어가는 모습을 보고 빵 하나를 훔치게 된다. 체포된 장발장은 감옥에 수감되고, 노역을 통해 죗값을 치르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연이은 탈옥시도로 처음의 5년형은 19년으로 늘어나게 되고, 마침내 가석방되지만 죄수신분을 나타내는 노란 통행증을 가지고 다니게 된다. 자유의 기쁨도 잠시, 모든 사람들이 죄수 장발장을 거부하는데, 미리엘 주교만이 이런 장발장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