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공작연맹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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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공작연맹(Deutscher WerkBund/DWB)에 대한 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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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독일공작연맹(도이치 베르크분트-Deutscher WerkBund/DWB)

1907년 뮌헨에서 헤르만 무테지우스(Hermann Muthesius/1861∼1927)의 제창으로 건축가·공업가·공예가들이 모여 결성

이후 1912년 오스트리아 공작가 연맹, 1913년 스위스 공작가 연맹, 1914년 쾰른 독일 공작가 연맹이 결성되고, 1915년에 영국 산업 디자인 협회가 설립되는데 영향을 끼침.

기계에 의한 대량생산과 단순하고 합리적인 양식이 특징이고 제품의 질 보다는 양을 중심으로 발전
디자인의 근대화를 추구한 공로가 있다.
(일종의 디자인 진흥기관으로서, 미술, 공예, 상업, 공업 분야에서 최고의 지혜를 결집하여 산업 생산
제품의 질적 수준을 높히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었는데, 그 방법으로는 규격화한 형태(표준형태:standard)로서제품을 대량생산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다고 여기고, 간결 검소한 장식없는 합리적 양식을 성취하려 했다.
기능적이고 구조적이며 기하학적이고 순수하면서도 추상적인 디자인을 이룩함으로써 미술과 산업 및 기계와 디자인의 통일을 추진했다.)

대량생산을 위한 디자인의 규격화- AEG의 주전자 광고- 주전자의 디자인을 규격화시킴으로써 광고에서도 디자인의 제품규격을 설명하고 있다.

베르크분트와 관련한 건축가, 월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는 “건축은 현대 사회의 기능을 조절 또는 적응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사회를 상징화 또는 표명화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architecture [is] an attempt not only at accommodating the functions of the modern world, but at symbolizing that world as well" (Curtis, 104).)

- 설립 목적
미술의 생활화, 기계 생산의 미적 규격화

- 주요 활동
독일공작연맹 연감 발표, 전람회 개최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