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발달특성] 신생아의 특징(신생아의 신체 및 생리적 특징, 수면, 수유, 울음, 학습능력)

목차

1. 신생아 발달특성 - 신생아의 특징
1) 신체 및 생리적 특성
2) 수면
3) 수유
4) 울음
5) 학습능력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생아기는 출생에서 약 한 달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신생아기는 짧은 기간이지만 낯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신생아는 놀랄 정도로 복잡한 감각과 운동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다.
신생아는 어머니의 자궁 밖으로 나온 후 첫 한 달을 말하며, 이 시기는 어머니에게서 떨어져 나와 독립적인 존재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신생아의 외모는 볼품없고 작아서 얼핏 보기에 먹고 자는 것밖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생존하는 데 필요한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신생아는 태어나면서부터 주변의 물리적 ․ 사회적 환경에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1) 신체 및 생리적 특징

신생아의 피부는 붉은색을 띠며 쭈글쭈글하고 몸 전체가 끈적끈적한 태지와 솜털로 덮여 있다. 머리는 몸에 비해 상당히 크고 몸통은 짤막하며 허리와 무릎을 구부리고 있다. 임신기 동안 부모가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던 이상적인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지만 아기의 등근 얼굴, 볼록볼록한 볼, 큰 이마 등으로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신생아의 평균 키는 남아가 51.12cm이고 여아는 49.35cm이다. 평균 체중은 3.41kg, 3.29kg이다. 출생 당시의 신체 크기는 아기의 성별, 엄마의 영양상태 및 건강상태, 부모의 체격 등과 관련이 있다. 출생 시 남아가 여아보다 키가 더 크고 체중은 더 많이 나가는 반면, 여아가 남아보다 신체 지방은 약간 더 있다.
그리고 첫째 아이가 둘째 이하보다 체중이 더 적은 경향이 있다. 체격 등과 관련이 있다. 출생 시 남아가 여아보다 키가 더 크고 체중은 더 많이 나가는 반면, 여아가 남아보다 신체 지방은 약간 더 있다.
그리고 첫째 아이가 둘째 이하보다 체중이 떠 적은 경향이 있다. 신생아는 생후 며칠 동안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체중이 5-10% 정도 감소하나 약 5일째부터는 체중이 늘기 시작하여 10-교일이 되면 출생 때의 체중으로 회복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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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