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세특 보고서 추천] 조선시대의 백신, 종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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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백신 개발이 주요한 문제였으므로 이와 관련하여 조선에는 전염병이 유행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증이 생겨 을미개혁 때 종두법을 시행한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보다 백신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우두였다는 것을 깨닫고, 종두법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 조사하게 되었다.먼저 천연두에 대해 알아보았다.

천연두는 천연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의 법정 전염병이다. 열이 몹시 나고 온몸에 발진이 생겨 딱지가 저절로 떨어지기 전에 긁으면 얽게 된다고 한다. 천연두는 환자와의 직접·간접 접촉으로 감염되며, 자연적인 바이러스 증식은 없다. 1967년 200만 명이 천연두로 죽었으나, 1978년 영국의 한 실험실에서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된 2명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감염이 보고된 적은 없다고 한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사망률도 높으나, 최근 예방 주사로 인해 연구용으로만 그 존재가 남아 있다.

참고자료

· 도서 - 우리 역사 속 전염병(신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