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원리를 4주차 학습에서 배웠던 학습의 원리의 내용을 이용하여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놀이의 개념
2. 놀이의 특성
3. 놀이학습
4. 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원리
1) 고전적 조건형성
2) 조작적 조건형성
3) 관찰학습
5. 시사점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놀이의 사전적 정의는 즐거움을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행하는 모든 활동, 인간의 모든 신체적·정신적 활동 가운데 생존과 관련된 활동을 제외한 것으로 보통 ‘일’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쓰인다. 놀이와 일은 자기실현의 기회가 주어지는 인간의 의식적인 활동이라는 점에서는 같으나, 놀이는 ‘재미’ 또는 ‘즐거움’을 전제로 하지만 일은 그렇지 않다는 차이점이 있다. 일 또한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것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놀이와는 달리 강제성을 지니고 때때로 고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반면 놀이는 강제성이 없는 자발적 참여를 특징으로 하고 ‘보상’을 전제로 하지 않으며 ‘재미’나 ‘만족’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 놀이와 일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때, 놀이의 건강한 기능이 온전하게 발휘되고 일의 능률도 올라가게 되며 삶의 보람을 느끼게 된다. 유년기의 놀이 활동은 아이들의 지능발달과 사회화 훈련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놀이의 구체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신체발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의 세계를 재창조하고 그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은 바로 놀이를 통해서이다. 즉 학생의 놀이는 학생의 경험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학습하는 원리를 4주차 학습에서 배웠던 학습의 원리(고전적 조건형성, 조작적 조건형성, 관찰학습)의 내용을 이용하여 분석해 보겠다.

Ⅱ. 본론

1. 놀이의 개념

아동에게 있어서 놀이는 생활 그 자체이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결과를 추구하는 일과는 달리 놀이는 과정 그 자체에 즐거움을 갖는다. 건강한 아동들을 관찰해 보면 잠자는 시간 외에 깨어있는 동안은 움직임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그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놀고 있고 움직임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다. 어느 나라의 어린이든, 어느 연령의 어린이든 놀이를 즐기지 않는 어린이는 없다. 학교 운동장에서, 놀이터에서 집안에서 심지어는 비좁은 방안에서 어린이들은 끊임없이 놀이를 하고 있다.

참고자료

· 권대훈(2009). 교육심리학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서울.
· 김희정(2013). 교육심리학. 양서원, 경기.
· 윤기종(2012).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한국학술정보, 경기.
· 강승지, 손유진 (2018). 유아‘놀이’ 및 ‘학습’의 관계에 대한 부모 인식 연구:메타포 분석을 중심으로. 유아교육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