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_ 중환자실 실습_경막하출혈_Traumatic subdural hemorrhage, without open intracranial wound

소개

외상중환자실(TICU) 실습 case study 입니다.
case study명은 Traumatic subdural hemorrhage, without open intracranial wound입니다.
평가 A+받았으며, 14장으로 꼼꼼하게 담겨 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목차

I. Domain Ⅰ: 사전학습(진단명 관련)
1. 해부와 생리(Anatomy & Physiology)
2. 병태생리(Pathophysiology)
3. 질환의 진단법
4. 질환의 치료 및 간호중재

II. Domain Ⅱ: 중환자실 환자 사정
1. 일반적 사항
2. 과거력
3. 의사소통영역
4. 관계영역
5. 기동영역
6. 인지영역
7. 지식영역
8. 통증영역

III. Domain Ⅲ: 중환자실 간호

본문내용

■ 해부와 생리(Anatomy & Physiology)
뇌를 둘러싼 3종류의 막(경막, 지주막, 연막) 사이사이에서 일어나는 출혈이 있으며, 출혈의 해부학적 부위에 따라 뇌에 생긴 뇌내출혈(ICH), 뇌막을 기준으로 두 개골과 뇌막사이에 생긴 경막외출혈(EDH), 뇌막 중에서도 경막 아래에 생긴 경막하출혈(SDH), 지주막하 공간에 생긴 지주막하출혈(SAH), 뇌실에 생긴 뇌실내출혈(IVH)로 나눌 수 있다.

뇌막 중 가장 바깥에 있는 경막에서의 경막하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 안쪽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와 뇌의 바깥쪽 경막 사이에 피가 고이는 질환을 의미한다.

■ 병태생리(Pathophysiology)
경막하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의 안쪽에서 뇌의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나타난다.
뇌와 경막사이의 경막하공간(subdural space)에 피가 고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 내 출혈을 동반한다. 대부분이 심한 두부외상 후에 발생되어 심한 뇌좌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특히 노년층에서 아주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된다.
외상성 경막하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인 교통사고이다. 외상성 경막하 출혈은 수 분에서 수 시간동안 지속되며 즉시 진단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뇌손상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 질환의 진단법
외상성 경막하 출혈을 진단하기 위해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고, 시야와 안구의 빛 반응을 살피며, 반사 기능과 균형 감각, 언어 기능과 기억력 등을 확인한다. 이를 통해 경막하 출혈이 의심되면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해 뇌와 두개골의 출혈량과 해부학적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진단할 수 있다.

■ 질환의 치료 및 간호중재

치료) 검사 결과상 출혈량이 적고 환자의 상태가 양호한 경우 수술적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한다.

참고자료

· 제 8판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유양숙 외, p 4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