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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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업적
세종의 업적으로는 박연으로 하여금 아악을 정리하게한 것외에 자치통감훈의(資治通鑑訓義)의 편찬과 과학기술의 발전, 훈민정음의 창제, 칠정산의 편찬 등을 들수가 있습니다
세종시기에는 의학서적의 편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요 세종대에 편찬된 의서로는 1433년에 간행된 향약집성방을 비롯하여 의학백과사전인 의방유취가 있습니다.

●자치통감훈의(資治通鑑訓義)의 편찬
자치통감훈의(資治通鑑訓義)의 편찬에는 집현전의 학자 외에도 50명이 넘는 학자들이 총동원되어 3년에 걸쳐 이룩한 큰 사업이었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 세종대왕은 계속했던 경연까지 중지하고 밤늦게까지 친히 교정을 보았습니다.
세종시기의 대표적인 편찬사업으로는 자치통감훈의(資治通鑑訓義)의 편찬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세종(世宗) 때에 편찬한 책인 자치통감 훈의는 사마광이 편찬한 자치통감에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을 주로 달아 편찬한 책입니다.

●훈민정음의 창제
훈민정음은 1443년에 창제가 되었고요 3년후인 1446년에 반포가 되었습니다.
훈민정음의 창제는 세종이 남긴 문화유산 가운데 가장 빛나는 업적인데요 훈민정음의 창제에는 집현전의 학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세종이 집현전을 통해 길러 낸 학자로는 최항(崔恒)을 비롯하여 박팽년이 있고요 이외에 신숙주를 비롯하여 성삼문(成三問) · 이선로 · 이개 등이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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