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후군 워드클레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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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증후군 [nephrotic syndrome]
1) 정의
2) 병태생리
3) 발생빈도, 원인
4) 임상증상
5) 진단검사결과
6) 치료 및 간호

2. 심도자법[cardiac catheterization]

본문내용

정의
신증후군은 다량의 단백뇨와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 등의 특징을 보이는 질병이다. 신장의 사구체를 이루는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겨 혈액 내의 단백질이 신장으로 빠져나가 다량의 단백뇨가 나오고, 이로 인해 몸 안의 단백질이 소실되어 저알부민혈증이 발생하게 된다. 저알부민혈증에 의해 혈액 중의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피부 밑에 고여 몸이 붓게 된다. 소아의 경우 체표면적 1m²당 소변으로 소실되는 단백질 양이 960mg 이상인 경우 신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병태생리
단백에 대한 여과를 증가시키는 사구체 기저막의 장애로, 알부민에 대해 비투과적인 사구체 막이 투과적으로 변하여 소변으로 소실되게 한다. 혈장 알부민의 감소는 모세혈관의 교질 삼투압 감소로 나타나고, 정수압이 교질 삼투압보다 높아져 세포간질, 복부에 수액이 고인다. 혈장에서 세포간질로 수분이 이동하여 혈액이 감소하면 레닌-앤지오텐신계를 자극하여 레닌-앤지오텐신, 항이뇨호르몬과 알도스테롤의 분비가 자극된다. 혈액량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나트륨과 수분의 재흡수가 증가되며 혈청 콜레스테롤, 인지질, 중성지방이 증가한다.

발생빈도, 원인
신증후군은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차성 신증후군에서 가장 흔한 유형은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으로 아동 신증후군의 80%를 차지한다. 이 유형은 학령전기 아동에게 많이 생기며, 1세 이하와 8세 이후에는 흔하지 않다. 이 질환의 원인은 비특이성으로, 바이러스성의 상기도 감염이 4~8일전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이차성 신증후군은 급성이나 만성 사구체신염에 의한 것이 있다. 또한 교원성 혈관질환이나 약에 대한 독성, 뱀독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원인으로는 AIDS, 감염, 감염된 뇌실-경정맥 단락, 겸상적혈구 질환, 결핵, 신정맥 혈전증, 심질환, 종양 등이 있다. 선천성 신증후군은 상염색채 열성 형태로 유전될 수 있다.

참고자료

· 방경숙 외 8인,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 네이버 지식백과(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신증후군 [nephrotic syndrome]”,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44&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 대한심장학회, “심장병 치료술”, https://www.circulation.or.kr:4443/general/treatment/?sub_num=6&sub=1&sub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