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최초의 수학자, 철학자, 천문학자인 그리스 탈레스에 대한 소고(小考)

소개

"((강추자료A+)) 최초의 수학자, 철학자, 천문학자인 그리스 탈레스에 대한 소고(小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그리스의 수학자 철학자 천문학자인 탈레스1
Ⅱ. 만물의 근원은 물2
Ⅲ. 수학의 명제와 탈레스의 정리2
Ⅳ. 탈레스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들과 ChatGPT의 답변3

본문내용

Ⅰ. 그리스의 수학자 철학자 천문학자인 탈레스
최초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천문학자, 그리스 7대 현인, 피타고라스의 스승 놀랍게도 이 호칭들을 모두 가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탈레스(BC. 624~547)이다. 탈레스는 소아시아 서쪽 이오니아의 도시인 밀레투스(오늘날 튀르키예의 미레트지방 부근)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대의 일곱 현인 중 한 명으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지혜자'였다. 또한 그는 최초의 수학자이기도 한다. 지구에서 볼 때 태양이 달에 의해서 가려지는 일식 날짜를 정확하게 예측한 천문학자이다. 탈레스 - 최초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그리스 7대 현인, 피타고라스의 스승-수학대왕

탈레스는 수학, 철학, 천문학 뿐만 아니라 역학과 기상학, 지리학을 연구하기도 했으며, 그의 연구와 업적은 그 이후의 그리스 철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피타고라스는 그의 영향을 받아 후에 많은 업적을 달성했다.

탈레스는 해·달·별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의 한 달을 30일로, 1년을 365일로 나눈 사람이기도 한다. 헤로도토스의 <역사>라는 책에는 그가 일식을 정확히 예측했다. 탈레스가 예측한 일식은 소아시아의 리디아와 메디아 사이의 전쟁이 6년째 접어들던 해에 일어났다. 전쟁 중에 갑자기 태양이 사라지자 신의 노여움을 샀다는 두려움이 엄습하여 양쪽 모두 전쟁을 멈췄다고 한다. 후대 학자들의 계산에 의하면 그 일식이 일어난 날짜는 기원 585년 5월 28일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오래전에 어떠한 계산 도구나 컴퓨터도 없이 일식 날짜를 정확하게 예측하다니 놀랍다.

탈레스의 천문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탈레스의 우물'이라는 사건이다, 탈레스는 어느 날 밤하늘의 별들을 관찰하며 걷다가 앞을 보지 못하고 그만 우물에 빠진다. 이것을 본 하녀가 “저 멀리 높은 곳에 있는 별은 보면서 바로 발밑에 있는 우물은 못 보는군요.”라며 비웃었다고 한다. 탈레스의 집중력은 강했다.

아이테토스는 플라톤이 기원전 369년경에 지은 대화편 중에 나오는 지식의 본질에 대한 장이다. 플라톤은 <아이테토스>'라는 책에서 '철학하는 사람 곧 앎과 지혜(지식)에 몰두하는 사람은 먼 곳에 정신이 팔려 눈앞의 것을 보지 못하기에 웃음거리가 된다. 탈레스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통해 수많은 수학적, 과학적, 천문학적 업적을 남겼지만, 사실 이보다 그를 더 유명하게 한 것은 그가 남긴 이 한마디 말이다.
"라고 말했다. 생활과 동떨어진 무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인가?

참고자료

· 최초의 과학자, 탈레스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 탈레스가 최초의 철학자라고? 인문 360
· 수학! 누가 만들었을까? - 고대 그리스 최초 수학자 탈레스, 네이버블로그, 2016. 8. 10
· 탈레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탈레스 - 나무위키
· 플라톤의 <아이테토스>
· 헤로도토스의 <역사>
· 탈레스의 정리
· 탈레스의 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