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조선대 추리소설의인문학적탐구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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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추리소설의인문학적탐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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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황금기 시대의 퍼즐 미스터리 추리 소설이다. 줄거리를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오웬’이라는 사람은 니거 섬을 구매해 10명의 사람을 인디언 섬 속 대저택으로 초대한다. 초대받은 사람은 모두 죄를 지었지만, 법의 심판을 받지 않았다. 그렇기에 범인은 자신이 벌을 준다는 믿음으로 ‘열 꼬마 인디언’ 동요 내용대로 저택 안 사람들을 죽인 후 결국 자살을 하였다는 발견된 편지로 끝을 맺는다.
사회적 배경을 잘 담아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여러 이데올로기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모더니즘과 자본주의 또는 부르주아의 지배적 이데올로기, 지배계급의 관점으로 이 소설을 분석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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