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건강사정(사례 활용 건강사정 및 건강문제 찾기)

소개

건강사정(사례 활용 건강사정 및 건강문제 찾기) 보고서입니다.

사례를 만들어 건강력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례
Ⅲ. 건강력
Ⅳ. 노인의 정상, 비정상 소견 비교
Ⅴ. 전체 결과 해석
Ⅵ. 참고사진
Ⅶ.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 노화에 따른 피부, 조갑, 모발 소개
1. 피부
겉으로 드러나 있는 피부는 노화의 영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관 중 하나이다. 내인성 노화와 외인성 노화로 나뉘며 내인성 노화는 유전적 혹은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하는 신체적 노화이며 외인성 노화는 자외선 노출, 화학물질 등의 외부적인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노화이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은 줄어들고 해체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광선 노출 부위에서 현저하다. 노인은 피부 온도가 떨어져 있어 차가운 것에 노출된 후 저체온증이 잘 유발된다.
90세 노인은 30세 성인이 가지고 있는 마이스너 소체 마이스너 소체 : 진피유두 속에 있는 결합조직으로 둘러싸인 타원형 촉각 신경 종말기.
와 파시니 소체 파시니 소체 :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볼 수 있으며 압력에 대한 감각기.
의 1/3 정도만 가지고 있다. 마이너스 소체의 감소는 접촉 감각을 저하시켜 일상생활 중에 화상을 입을 위험이 많아지며, 파시니 소체의 감소는 압력감각을 저하시켜 체위 변경에 대한 인지 요구가 감소하여 압박에 의한 조직의 괴사, 즉 욕창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2. 조갑
노화가 진행되면서 손톱의 성장 속도는 지연되며, 다소 물러지며 부서지기 쉽고 윤기가 없어지며 쉽게 손상을 받는다. 손톱에는 세로의 줄과 융선이 나타난다.

3. 모발
노화와 함께 모낭이 감소하고 두발의 두께는 얇아지고 두발의 수가 감소되고 동시에 모발의 색깔이 회색으로 변한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특히 턱, 윗입술의 윗부분에 모낭의 수가 증가하여 체모가 많아지며 남성의 경우 귀와 코의 체모가 많아지며 뻣뻣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모발은 가늘어지고 수가 적어진다. 대머리는 65세 이상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관찰된다. 단지 여성에서는 진행된 경우라도 머리 앞부분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견상 잘 눈에 띄지 않는다. 대부분 사람은 40세 이상이 되면 모발에 색소가 소실되어 흰머리가 생긴다.

사례

76세 여성 이 씨는 한 달 전부터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양쪽 엄지발가락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피가 난다고 한다. NRS 7점으로 아파서 양쪽 엄지발톱을 둥글게 잘랐다고 한다. 작은 신발로 등산한 것이 원인 같다고 하였다.

참고자료

· 박경원 외, 건강사정』, 은학사, (2023), 64-91
· 유선영 외, 노인건강과 간호』, 고문사, (2021), 71-73
· 김남초외, 노인건강사정 지침서』, 메디컬코리아, (2008), 71
· 대한노인병학회, 『노인병학』, 범문에듀케이션, (2023), 667-672
· ROBERT I, KANE / JOSEPH G, OUSLANDER / ITAMAR B, ABRASS, 『핵심 임상노인병학』, 이경자 외 14명, (2007), 477-500
· 송미순 외 13명, 『노인간호학』, 정문각 JMK, (2020), 177-179
· 서울아산병원/건강정보/질환백과/조갑백선
· MDS매뉴얼/피부질환/피부진균감염/족부백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