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 및 발표 개인 과제 (A+)

소개

조선대학교 보고서 작성 및 발표 (ㅊㅅㅁ 교수님) A+ 나온 과제입니다.
학과 별 수업이라 전공과 관련된 글쓰기가 주어졌고,
보안 솔루션 사용 시 오류에 대한 책임은 회사인가 사용자인가? 라는 주제의 글 입니다.
주제에 대한 글쓰기 초안, 글쓰기 센터 첨삭의뢰하여 받은대로 수정, 최종본 3가지의 버전을 담은 자료입니다. 까다로운 교수님 수업인 만큼 과제 작성 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글쓰기 초안
2. 첨삭 의뢰
3. 글쓰기 최종

본문내용

제목: 보안 솔루션 사용 시 오류에 대한 책임은 회사인가 사용자인가?

내용1) 보안 솔루션 사용 시 생겨날 수 있는 오류로는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문제가 제일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여러 방안들을 생각해 낸다. 하지만 이러한 오류들이 생겨났을 때의 책임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 정보통신망의 이용을 촉진하고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보호함과 아울러 정보통신망을 건전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 성하여 국민생활의 향상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에 의거하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이 프로그램을 유포할 때 프로그램 안에 악성 코드가 들어있는지 확인 후 그에 대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야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악성 코드가 존재함을 알고도 배포한다면 그것은 온전히 회사의 책임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모순적이지만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 정보보호 기업의 주가 변동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사고 발생 기업이 주가가 하락한다는 기존의 결과와는 반대의 양상이며, 사고로 인해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어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풀이할 수 있다.’[1] 라는 연구 결과와 같이 잘 알아보지 않고 보안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아무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책임도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김민정, 허남길, 유진호. (2016).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 정보보호 기업의 주가 변동에 관한 연구. 정보보호학회논문지, 26(1), 281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