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시대 _예방적 주거공간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변화들

소개

"포스트코로나시대 _예방적 주거공간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변화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의배경: 팬데믹의역사와극복
2. 연구의목적및필요성: 바이러스의특징

2. 코로나 19 이후주거평면의변화방향

3. 감염예방을위한건축설비의중요성과주거공간의변화양상

4. 결론

본문내용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
2020년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팬데믹 상태에 직면한 우리의 생활에는 많은 변화가 필요해졌다.
10명에서 50명 내외로 수렵 생활을 하던 원시 시대에는 무리지어 떠돌며 생활하기 때문에 치명적인 전염병이 발생하게 되면 그 무리도 전부 사망함과 동시에 바이러스도 소멸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농경이 시작되고 이로 인해 밀집 생활과 정 착생활로 변화하면서 한 명의 구성원이 전염병에 걸리면 그 숙주가 다른 사람에게 이동되어 정착 생활 중인 대다수의 구성원이 전염병에 대항하지 못한 채 사망하였다.
하지만 로마에선 아퀴덕트(Aqueduct)라는 상수도가 만들어짐으로써 고인물로인 한질병의 발생이 적어지고, 목욕탕이 만들어지면서 공중위생이 증진되어 위생적인 도시가 될 수 있었다.
17세기 물을통해 감염되는 수인성 콜레라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도정화 기술이 발전하였고, 18세기 천연두에 대응하기 위하여 백신이라는 면역 항체를 주입하는 방법을 통해 최초의 전염병 예방을 이루어냈다.
이후 다양한 전염병과 질병에 대응하기 위해 항생제와 백신들이 개발되었고 이로 인하여 전염병에 대한 임계점이 높아져 인구 천만 도시도 나타나게 되었다.
오랜 시간 여러분야에서 발명과 발전으로 다양한 전염병을 물리쳐온 지금, 앞으로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전염병에 건축의 분야에서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 앞서 말한 전염병은 바이러스(Virus) 또는 세균이다.
바이러스는 ‘독소’라는 뜻으로,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가장 흔하고 위험한 병원체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꼽는데 이는 큰 차이가 있다.
세균은 생명체 단위인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이지만 바이러스는 ‘생명을빌려서’ 살아가는 기생체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