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 직 후 1885년 동아시아 국제정세에서 조선이 취할 입장을 주관적으로 정리하고 설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갑신정변 이전 조선의 상황
2. 개화파의 갑신정변
3. 갑신정변 직후 조선이 취해야 할 입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조선 후기는 권세가문의 세도정치로 국력이 약화되어 있으며, 안으로는 이러한 위정자들에게 반대하는 농민봉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밖으로는 서구제국주의 세력이 교역을 빌미로 하는 식민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었다. 청은 영국이 들여온 아편 문제로 아편전쟁을 치르는 등 청제국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으나, 일본은 동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먼저 외국과 수교하여 메이지유신을 단행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개혁을 찬성하는 파와 쇄국을 유지해야 한다는 위정척사파로 나뉘었다. 개혁파 중에서도 급진개혁파인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은 메이지유진을 모델로 한 급격한 개화를 추진하였고, 재정적 지원과 군사적 지원에 대해 일본의 지원을 믿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갑신개혁은 충군이 진입하며 3일만에 종결되었고, 이들 극진개화파는 일부는 죽임당하고 일부는 일본으로 망명하는 등 그 결과가 좋지 않았다. 본론에서는 갑신개혁이 일어나기 이전 조선의 정체상황과 갑신개혁의 과정과 의의를 살펴보고 갑신개혁 이듬해 조선이 취해야했던 입장에 대하여 기술하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고려대학교한국사연구소, 『한국사』, 새문사, 2017.
· 노중국, 김무진, 이윤갑, 한충희 『한국역사의 이해』, 계명대학교출판부, 2009.
· 김상훈, 『외우지 않고 통째로 이해하는 통한국사 2: 조선에서 현대까지』, 다산초당, 2023